멀티캠퍼스 JAVA 백엔드 부트캠프/정리

멀티캠퍼스 백엔드 개발자 취업캠프(Java) 입과 14주차 정리

5ein 2023. 5. 8. 09:00

2023.05.01

오늘은 수업이 없는 월요일이다!

미니프로젝트 기간이 끝나고 파이널 프로젝트를 막 시작했기 때문에  오늘은 많은 것을 하지는 않았고, 알고리즘 문제 11개 정도만 풀어서 깃허브에 올렸다.

코딩테스트 문제 글이 길어질수록 이해하는데 시간이 더 소요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것도 계속 하다보면 좋아질것이라고 생각한다!! 꾸준히 해보자구!!!


2023.05.02

파이널 프로젝트 저번주에 했던 주제에 대해 토요일날 멘토님들의 코멘트를 듣고 우리팀은 주제를 바꾸기로 했다.

강사님과 보조강사님께 새로운 주제가 괜찮은지 여쭈어 보았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팀원들과 회의를 계속 했다.

확실히 회의만 하게 되니 수업만 할 때 보다는 쉽게 지치는것 같았다.

그래도 저번 주제보다 이번주제가 뭔가 더 마음에 든다!!

 

나는 이번에도 저번 미니프로젝트에서 했던 것과 비슷하게 로그인, 회원가입(회원관리)와 마이페이지를 맡았다.

이번에는 더 완벽하게 구현이 되면 좋겠다!


2023.05.03

오늘도 팀플!!

1교시에는 강사님꼐서 말씀해주시는 오늘 무엇을 할지에 대해 정리를 하고, 그 다음시간부터 팀플 회의를 했다!

매일 회의를 하고 노션에 정리를 하는데! 우리팀에 정리를 정말 잘해주시는 분이 있다! 어쩜 그렇게 깔끔하게 정리 해주시는지! 나도 그 팀원분을 본받아서 내가 정리한 글은 손 댈 곳이 없도록 정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겠다!!

오전에는 세부메뉴를 팀원들과 회의하고, 어제 조금 해두었던 순서도를 마저 그렸다.

그리고 시간이 남은 시간에 오븐으로 화면 설계를 했다.

요구사항 분서 작성을 시도했다. 뭔가 말로는 설명 할 수 있는데 글로 적으려니 어려웠다!

강사님에게 내가 하는것이 잘 구성이 되어있는지 여쭈어 보았는데, 너무 단조로운것 같다고 하셔서 뭔가 추가된것이 꽤 많았다..

이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회의 할때 뭔가 바뀌거나 추가되면 자꾸 수정 작업을 해야해서 수업이 끝날동안 다 해내지는 못했다... 강사님께서 오늘못한것은 내일 이어서 하면 된다고 하셨다!

휴식 시간을 가질때는 제대로 휴식을 가져야 다시 힘 낼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오늘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것은 파이널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기록을 할예정이다!!

 

수업이 끝나고 첫 알고리즘 스터디 활동을 헀다! 하루에 5문제 정도씩 풀기로 했는데!

같은문제로 이렇게 여러개의 답변이 나올수 있다는것이 놀라웠다.


2023.05.04

오늘은 WBS작성을 해야했다.

어제 했던것을 마저 하려했는데 어제 다끝내신 팀원분들과 함께 하려면 어제 하던것을 미룰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프로젝트 정의서를 작성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어제 요구사항 분석서를 다 끝마치지 못해서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작성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어제 했던것을 이어서 할 수 밖에 없었다. 내일 5/5 공휴일이니까 오늘 다 하지 못한것은 내일 이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그나마 마음이 놓였다.

 

테이블 정의서 정리 했던것을 팀원끼리 발표하여 추가되거나 겹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시간을 가졌다.

확실히 혼자서 하는 것 보다 여럿이서 보니 추가하거나 수정해야 할 부분을 잘 알아챌 수 있었다.

수정해야 할 것이 자꾸 늘어나지만 팀원들에게 누가 되지않게 빠르게 해결해야지!!

 

나의 memeber 테이블에서 id를 PK로 하면 no를 없애도 될지가 궁금해서 보조강사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PK는 int형 인것이 좋아 no는 있는것이좋다고 하셨다. 왜 int인것이 좋은지 여쭈어 보았더니 조회를 할 때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해주셨다.

이유에 대해서 팀원분들도 아시면 좋을 것 같아서 no를 하게되어서 PK가 바뀌었다는것을 알릴겸 해서 들었던 이유도 같이 설명해 드렸다!

그냥 듣는것보다 글로 한번더 적는게,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말 하는것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고 했다!

팀원분들께 말을 하고, 블로그에 글로 한번 더 적으니 정보가 내머릿속에 더 잘 들어온것 같은 기분이다.


2023.05.05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휴일이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들깨칼국수를 먹고 일찍 기숙사로 돌아왔다.(TMI)

그리고 어제 했던 것을 이어서 하는데 어제는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공휴일이고, 개인 시간인데 여쭈어보는것이 죄송하여 최대한 다른팀원분들의 테이블 정의서 등을 보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였지만, 정보가 없었다.

하지만 이것을 확실히 하지 않고 나머지를 하면 모두 다시 해야 하는 일이 생길것 같아 죄송한 마음으로 슬랙 디엠을 보냈다. 팀원분께서 하고계신게 있어서 나중에 찾아보고 연락 주신다고 하셔서 나중에 이어서 하려고 두고, 코딩테스트 문제를 몇개 풀어서 깃허브에 올렸다.

나중에 답장이 오셔서 그것을 토대로 다시 진행을 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내일로 넘기기로 했다.


2023.05.06 ~ 2023.05.07

혼자 이어서 진행할 수록 의문이 드는것과 수정할 부분에대해 팀원분과 상의 해야할 것이 늘어났다.

하지만 공휴일에 다른분들의 휴식을 방해 하는것이 죄송스러워 월요일에 물어보기로 하고 물어볼것을 정리만 해 놓았다.

 

그리고 목업을 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번거로워 하지 않을까? 에 대해 생각하니 더 오래 걸렸다.

웹 개발자 분들이 대단하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나한테는 왜 어렵지? 라는 생각 보다! 나도 꾸준히 하다보면 잘 할 수 있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기로 했다!